연예인 무빙이후 디플내에서 한드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점[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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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5-10 00:53본문
무빙때까진 한드는 영어더빙을 지원하지 않았음. 이건 무려 아카데미4관왕 기생충이 hulu에서 스트리밍 될때도 영어자막만을 제공 해서 현지팬들에게 욕 쳐먹었던 전적이 있는 애들. 이때 유명한 말이“이참에 한국어 공부 하시죠”
미국 애들은 자막을 읽기 싫어함. 더빙을 선호. 다른나라 배경이더라도 영어로 안나오면 안본다는 사람이 많을정도.
이런 상황에서 무빙이 북미에서 반응이 나오기 시작하자 작년 12월에 더빙판이 추가 되었음
그이후로 대작들은 디즈니가 직접 배급을 맡기로 한건지 몰라도 더빙도 추가 되었음(원래 hulu쪽베이스인 star로 추가되었음, hulu가 북미에 디플이 추가 되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번들요금제인 사람들. 이 번들 요금제가 국내 요금제와 동일수준)
아이거 할배가 복귀 하고나서 투자를 줄인다는 루머가 돌았을때 무빙이 해외에서도 대박을 터뜨리면서 한드에 대한 투자를 줄이기커녕 앞으로 투자를 많이 늘릴예정임.
아이거 할배가 디즈니 아태지역 사장인 루크강에게 선택과 집중 하라고 말했다는데 루크강은 올해부터 한드와 일본애니에 집중 할꺼라고 헐리우드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말함.
그리고 헐리우드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디플의 점유율이 낮은데 투자를 늘릴것인지 아니면 컨텐츠허브로써 역할로 투자를 돌릴것인지의 질문을 받았는데
이런 대답 줄이지않고 둘다 하겠다. 여기서 중요한게 뭐냐면
이대목임 무빙이 실패했다면 진짜 큰 타격을 입었을지도 모름
무빙이 성공했기때문에 아이거 영감에게도 그린라이트 신호를 받은거나 다름없음
한줄요약
무빙이후로 그동안 지원안하던 영어더빙도 지원 및 한국 컨텐츠 투자를 계속 늘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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